오늘은 저희 부부가 최근에 다녀오고 완전히 반해버린 구미 복개천 맛집을 한 곳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거나 상견례, 조용한 공간에서 정갈한 한 끼를 대접하고 싶을 때 딱인 곳입니다.
저희처럼 부부가 오붓하게 룸에서 조용히 식사하고 싶을 때 좋더라고요.
1인 23,000원이라는 믿기지 않는 가격에 정갈한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직접 먹어보고 느낀 솔직한 후기를 아낌없이 공유해 드릴게요 :)
구미 복개천 맛집 한정식 전문점
한데만데이 한정식 구미송정점
📌 한데만데이 한정식 구미송정점 기본 정보 & 위치
| 요일 | 영업시간 | 브레이크 타임 |
| 일요일 | 정기휴무 | 정기휴무 |
| 월~토요일 | 11:30 - 21:30 | 15:00 - 16:30 |
- 도로명 주소: 경상북도 구미시 신시로16길 11-5 (송정동) 한데만데이 한정식 구미송정점
- 특징프라이빗한 개별 룸 구비 (가족 모임, 회식, 부부 데이트 추천)이용 팁인기 매장이므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하시는 것 추천
- 예약 방법: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 바로가기
- 주차 최초 30분 무료, 추가 요금 30분당 400원, 최대 5,000원
→ 제1공영주차장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평일 : 30분 400원, 최대 5,000원, 주말 : 무료
네이버지도
한데만데이 한정식 구미송정점
map.naver.com



🚪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개별 룸 식사
한데만데이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좋았던 점은 바로 '편안한 개별 룸' 구조였습니다.
요즘은 식당에 가면 옆 테이블 소음 때문에 대화 나누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룸에서 우리끼리 오붓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정말 편안했습니다.
문을 닫으면 완전히 분리된 공간이 되기 때문에,
조용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하고 싶은 부부 데이트나 격식 있는 가족 모임 장소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요.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 한데만데이 특선 한정식 코스 (1인 23,000원 * 2인 이상)
저희 부부는 이곳의 대표 가성비 메뉴인 '한데만데이 특선(1인 23,000원)' 코스를 주문했습니다.
특선 코스는 식사류 선택 1종에 전주육전, 옛날돼지찌개, 그리고 정갈한 10가지 반찬이 함께 나오는 아주 알찬 구성입니다.
반찬도 정말 하나하나 다 맛있고 신선한 재료를 쓴다는 것이 느껴졌어요.

1. 취향대로 고르는 솥밥 (우리의 선택: 꼬막톳밥)
식사류는 '콩나물밥 / 곤드레밥 / 꼬막톳밥 / 시래기밥' 총 4가지 중에서 1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희 부부의 원픽은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싹 도는 꼬막톳밥이었습니다!
솥에서 갓 지어져 나온 꼬막톳밥은 뚜껑을 열자마자 바다의 싱그러운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데 비주얼이 미쳤더라고요.
밥알 사이사이 톡톡 터지는 식감의 톳과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꼬막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에 양념장을 살짝 얹어 슥슥 비벼 먹으니, 고소하면서도 씹는 재미가 있어 숟가락을 멈출 수가 없더라고요. (순삭함)
다음에는 곤드레밥도 먹어볼 예정입니다.


2. 정갈하고 신선한 10가지 기본 반찬
메인 요리와 함께 세팅되는 10가지 밑반찬들을 보고 정말 감탄했습니다.
잡채, 간장게장, 샐러드, 나물류 등 가짓수만 채운 반찬이 아니라 하나하나 손수 정성스럽게 만든 깊은 맛이 나더라고요.
재료가 아주 신선해서 입안에 넣었을 때 아삭하고 깔끔한 맛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반찬 하나하나 간이 세지 않고 삼삼하면서도 감칠맛이 돌아서 곤드레밥과의 조화가 아주 훌륭했습니다.

3. 고소함의 극치, 전주육전
따끈따끈한 철판 위에 올려져 나오는 전주육전은 겉은 계란이 환상적인 맛이었습니다.
육전 질긴곳도 있는데, 구미 복개천 맛집 답게 속의 고기는 질긴 부분 없이 아주 부드럽게 잘 씹혔습니다.
같이 나오는 간장 소스에 콕 찍어 먹거나 아삭한 양파 절임을 곁들여 먹으면 느끼할 틈 없이 입안 가득 육즙과 고소함이 장난아니었어요.
남편이 육전을 정말 좋아하는데 한식 맛집이라고 데려온 이유가 있더라고요 :)

4. 칼칼하고 깊은 국물, 옛날돼지찌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한정식 코스에 화룡점정을 찍어주는 메뉴가 바로 이 옛날돼지찌개입니다.
신선한 채소와 두부, 그리고 고기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는데요. 보글보글 끓여서 국물을 한 입 떠먹으면,
칼칼하면서도 깊고 진한 국물 맛이 곤드레밥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육전의 고소한 기름기를 이 돼지찌개 국물이 싹 잡아주어 마지막까지 질리지 않고 식사를 마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개인적으로 국물 없이 밥을 잘 못 먹는데 코스 요리에 포함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 참기름·들기름 판매 & 내돈내산 들기름 솔직 후기
카운터 옆에 직접 짠 참기름, 들기름과 정갈한 반찬류를 따로 판매하고 계시더라고요.
마침 집에 들기름이 딱 떨어졌던 참이라 한 병 구매해서 집에서 먹어봤는데, 진짜 대박입니다.
시중 마트에서 파는 것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고소함의 깊이가 다릅니다.
비빔밥이나 나물 요리에 한 스푼만 톡 떨어뜨려도 집안 가득 고소한 향이 진동을 하더라고요.
방문하시게 된다면 들기름 한 병쯤은 꼭 쟁여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요즘 들기름으로 도토리묵 무침을 해먹고 있어요!
👩🍳 한데만데이 한정식 구미송정점 총평
음식 맛도 훌륭하지만, 일하시는 직원분들이 모두 웃는 얼굴로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식사하는 내내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부족한 반찬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챙겨주시는 모습에서 깊은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맛 : ★★★★★ (신선한 10첩 반찬과 향긋한 곤드레밥, 육전의 완벽한 조화)
- 분위기 : ★★★★★ (완벽하게 분리된 개별 룸으로 최고의 프라이빗함 선사)
- 친절도 : ★★★★★ (직원분들의 세심하고 따뜻한 서비스)
- 재방문 의사 : 100% (다음 방문 시 곤드레밥 먹을 예정)
구미 송정동에서 제대로 대접받는 느낌의 가성비 한정식을 찾으신다면,
한데만데이 한정식 구미송정점을 방문해 보세요.
정말 후회 없는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직접 방문하여 식사한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협찬X
'일상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구미 복개천 술집] 오야츠(OYATSU): 분위기 좋고 안주가 맛있는 복개천 이자카야 (1) | 2026.07.18 |
|---|---|
| [구미 금오산 맛집] 오스테리아다니 : 한우 채끝 스테이크와 뇨끼가 환상적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솔직 후기 (0) | 2026.07.16 |
| [구미맛집] 김해뒷고기 (0) | 2026.04.29 |
| [구미맛집] 화성짬뽕 +재방문 9418948번 갈기는 중 (0) | 2026.04.29 |